앵커 충전기입니다!


1세대부터 현재 나온 3세대까지 모두 써 봤지만 역시 제일 늦게 나온 3세대가 제일 안정적입니다.

1세대는 IQ 기능이 없고 2세대는 IQ 기능이 생겼지만 1세대랑 동일하게 퓨즈가 끊기면 죽어버리는 증상이 있었고요 ㅜㅜ

하지만 3세대가 나오고는 그런 걱정도 NO! 국내 정식 발매로 AS도 가능!


IQ 기능으로 아이패드 같이 전력이 많이 필요한 기기라도 안정적으로 충전도 가능해서 너무 좋네요.

일단 여러기기를 연결해도 아이패드 및 타 기기에 충전이 전혀 느려지지 않습니다. 40W이기때문에 충분한 전력 공급이 되기 때문이죠


제일 큰 장점은 5포트 동시 충전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 시대에 폰과 패드 그리고 장난감(?)으로 서브폰이라도 있으면 충전기 2~3개씩 필요하고 공간 차지까지... 하지만! 앵커 하나로 전 모든게 해결이 됐습니다 ㅎㅎ


사진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윈도우폰도 한국으로 날라올 예정이라 더 필요한 제품 앵커 충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부터 제일 도움이 된 블로그 링크: http://blog.naver.com/linlusitania/100202764476

한성 홈페이지 믿고 하려다가 뭔가 찜찜해서 찾아보니... X될뻔 했다.


설마해서 찾아보니 제대로된 글이 있었고 따라서 해본거라 사실 한것도 별로 없기도한 그러한 글이다.


일단 그림에 표시한 저걸 뜯어낸다.


키보드는 조심스럽게 분리 해야한다.

잘못하면 X된다.


사실 장착샷도 찍어야하는데 멍청하게 까먹고 조립 다 끝나고 생각이 나서 못찍었다... (망함 ㅋ;)


조립이 다 끝나고는 윈도우 PE 부팅 후 고스트로 OS 마이그레이션 중!


뻘글 끗 >_<

기가비트 인터넷 신청하고 오늘 설치를 했습니다.


최근에 풀린 기가기트 4포트 모뎀 쓰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기사분이 와도 모뎀을 교체도 안할겁니다 ㅎㅎ

그 모뎀이 원래 기가비트 지원하려고 미리 뿌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더군요.


제일 중요한 속도부터 테스트 해봤습니다.


공유기는 디링크 DIR-868L (펌웨어 버전 : 1.07KR 일부로 구형 펌웨어로 테스트, 하드웨어 버전 : A1)

테스트에 사용한 장비는 10.9.5 해킨이 깔린 한성 GTX55 노트북이며 무선랜은 기존 무선랜이 아닌 Broadcom BCM94352HMB / AzureWave AW-CE123H 무선랜을 사용 했습니다.



유선 기가비트 테스트입니다. 


다운로드는 100~200Mbps 모자르게 나옵니다.

(데스크탑으로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이 동네가 깡촌이라 업로드는 300Mbps 제한이...

기사분이 일단은 콤팩트로 요금제를 낮추고 쓰다가 이 동네에 장비 교체 및 안정화가 끝나면 올리라고 하더군요 ㅜㅜ

일단은 기가비트로 쓴다고 기사분에게 말하고는 그냥 쓰고 있습니다. ~ㅅ~



이번에는 무선 테스트입니다.


원래 한성 GTX55안에 들어가는 무선랜은 쓰레기라서 바꾼건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속도가 나오네요.

업로드는 뭐... 이 동네 장비 문제니 어쩔 수 없어보이고요 ㅜㅜ


아마 맥북에어나 1.3Gbps를 지원하는 무선랜카드로 테스트하면 무난하게 500~700Mbps 정도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설치 지역에서 기가비트가 완벽한 속도를 뽑을 때 이야기입니다.


아직은 지역이나 동네마다 속도 차이가 있다면서 아마 이번달이나 내년초면 완벽하게 장비가 깔리지 않을까 말하더군요.

그리고 올레(KT)에서 왜인지는 몰라도 http://speedtest.net 속도 측정을 막은 모양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증상이 있다고 말하길래 속도 측정은 어쩔 수 없이 http://speed.olleh.com 에서 했습니다.


테스크탑 유선 기가비트 속도도 거의 비슷한 속도였기 때문에 사진을 따로 첨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추가... 맥용에서 측정하지마세요. 심각한 버그가 있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mac&wr_id=836441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들 당했네요...

올레샵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한 겸 APT-X 코덱 지원을 하는 블투 동글을 구입을 했다.



바로 "넷탑 NTP-BT400U 블루투스USB동글"


사실 구입하기 전에 맥에서도 될까? 라며 걱정을 했었다.

실제 스펙에는 윈도우만 지원한다는식으로 적어놓은 상태였고 칩셋에 대한 정보를 찾지를 못했기 때문이었다...


물건을 받아서보니 칩셋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었다.

CSR 8510칩셋


맥에 연결해보니 다행이도 한방에 인식이 되었다.


IOBluetoothFamily.kext 안에 CSRBluetoothHostControllerUSBTransport.kext 플러그인 켁스트가 들어있었고 기본적으로 맥에서 네이티브로 지원되는 제품인걸로 확인이 가능헀다.


문제가 있다면 이미 노트북에는 블루투스가 있어서 그런가 사용은 불가능 했고 블투가 없는 해킨에서 연결해보니 파일 전송시 모든 기능들이 멀쩡하게 잘 작동되었다.

해킨이나 리얼맥에 쓰려고 구입 할 예정이라면 구입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만한 제품


윈도우에서는 8.1 기준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잡혀서 설치가 되었고 아무 문제 없이 한방에 작동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에는 숨겨진 함정이 하나 있었다.

전송 속도는 BT2.1 성능 ㅋ;


처음으로 인터넷을 광랜으로 바꾸고 제일 먼저 한 게 공유기, 랜선, NAS, 그리고 노트북에 쓸 AC 지원 USB 무선랜 카드 구매였다.


새로넷[각주:1]이라는 아주 끔찍한 지역 인터넷을 써서 평소에는 꿈도 못 꾸는 그런 물건들이었고 olleh (KT) 광랜 + IPTV 신청으로 갈아타면서 어떤 제품으로 살까? 하나하나 고민하면서 고른 후 구매를 했다.


구매한 제품들은 딱 한 개를 제외하고는 정말로 좋았다. 딱 한 개만 빼고...


노트북에 해킨을 올려서 쓰다 보니 타임머신으로 자주 백업도 해야 했고[각주:2] 나스를 구매하다 보니 자료를 옮기려면 최소한 기가비트급은 돼야지 편하지 않을까 해서 구매한 제품이 'D-Link DWA-182 USB 무선랜카드'


구매한 이유는 2가지였는데 하나는 같은 회사 제품끼리는 호환성이 좋지 않을까였고 나머지 이유는 제품 사양을 보고 골랐다.


제품 사양을 보면 분명히 802.11ac 지원, 867Mbps 링크 속도 기타 등등 자랑스럽게 적어 놓았다.

(사진 출처: http://prod.danawa.com/info/index.php?pcode=2125522)




저 위에 적힌 스펙이 진짜라고 믿었고 물건을 구매해서 받았다.

물건을 받고 뜯어보니 실망스러운 게 한두 개가 아니었다.

USB 3.0 지원하는 제품에 2.0 연장 크래들을 제공하다니 무슨 정신 나간 짓인가...



그래도 직접 USB 3.0 연결할 거라 상관없다고 생각을 하고 사이트 가서 드라이버 파일을 보는데 여기서부터 벌써 이 제품은 똥이라는 걸 느끼기는 충분했다.

윈도우용 드라이버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주면서 맥용은 10.8까지만 있고 10.9는 갖다 버린....

빡친 나머지 이 제품에 들어가는 RTL8812AU 드라이버를 직접 찾아다녀서 10.9 지원되는 걸 찾았다.


(다운로드 링크: http://www.mydlink.co.kr/2013/beta_board/product_detail.php?no=165&model=DWA-182

10.9 맥용 링크: http://www.osx86.net/files/download/3585-realtek-80211ac-1gige-wifi/

http://support.dlink.com/ProductInfo.aspx?m=DWA-182  C1 버전으로 미국 디링크에서 정식 10.9 버전으로 다운가능

국내 버전껀 아주아주 오래된 고대 유물버전)




드라이버를 설치했으니 제대로 된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랜선도 CAT 7로 연결된 상태였고 같은 회사 제품인 DIR-868L 공유기를 사용했다.

테스트는 공유기 바로 옆에서 함



MAC


speedtest.net 속도 측정 시 속도는 문제없음


링크 속도도 최대치인 867Mbps 잡힘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아니 시X 나스 속도가 뭔가 이상하다.


기가비트 유선랜으로 직접 이동시 속도랑 약 2~3배나 차이가 난다.


설마해서 시스템 정보에서 USB 정보를 확인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X발 3.0 제품이라면서?

최대 480Mb/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X 왜죳!


뭔가 빡치기 시작한다.

설마해서 윈도우에서도 확인을 해봤다.


Windows


맥에서랑 동일하게 윈도우도 외부 넷 속도는 최대치로 뽑아준다.



역시나 속도도 867.Mbps



그런데 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스랑 연결하면 2.0 최대 속도로 전송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거 같다.


이 망할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니 RTL8812AU 이거 자체가 애초에 2.0에 맞게 만들어진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TL8812AU-VS(802.11ac 2x2 USB2.0) Realtek Semiconductor Corp. Network Adapter

그런데 디링크 개X끼들은 USB 3.0 지원이라고 적어놓고 구라를 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결만하면 무조건 2.0으로 잡히는 제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같다.... 돈은 돈이지만 저렇게 허위광고로 사람 쳐 낚으면 기분이 좋을까?


그러니 이 쓰레기 같은 제품 사지말고 차라리 무선랜 카드를 사서 바꾸는걸 권장한다.


내용추가)

해외 포럼에서도 나랑 같은 2.0 속도라는걸 증명하는 글이 올라옴


Windows

http://forums.dlink.com/index.php?topic=59381.0


해외 포럼처럼 윈도우에서도 동일하게 3.0에 연결해도 2.0으로 잡힘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디링크에 문의 중










2014년 5월 23일

일단 리얼텍쪽에서 패치를 안해주는 이상 Windows & MAC 에서는 2.0 연결로만 가능하다고 함

나중에 연락을 다시 주신다고 했는데 언제 패치가 될지는...


2014년 6월 1일

현재까지 아무 연락도 없고 고칠 의지가 없는 모양이다.

3.0 제품이라고 파는거 자체가 소비자를 X먹이는 행위로 보이고...

일단 소비자고발센터라던가 여러 곳에 민원을 넣을 예정

미창부에 먼저 넣어보긴 했는데 반응에 따라서 안된다면 한국에 민원 사이트들 다 뒤져서 민원을 넣을꺼다.


판매 금지를 먹던가 2.0으로 고치던가 3.0 지원하게 만들던가 3개 중 한개는 실현될꺼라 믿는다.


2014년 6월 7일

허위 광고로 처리하려면 여러가지 절차를 거쳐야하는 모양

어차피 AC 지원하는 무선랜카드를 구입했고 교체해서 잘 쓰는 중... http://youtil.wo.tc/104

디링크 코리아 믿을바에 그냥 이걸 팔아치우던가 뿌수던가 해야할듯


더 이상 이 제품에 대해서 신경 끄기로 함

  1. 다운 1MB/s, 업로드 100kb/s 좆쓰레기 인터넷 // 김천 새로넷 보고 있냐? 다 뒤져라 [본문으로]
  2. 새버전 업데이트시 문제가 생기면 자주 쓰는게 타임머신이었다. [본문으로]

뭐.. 웬만한 문제는 나 혼자 해결이 가능하니 하드웨어적 손상이 아니면 나 혼자 고치겠다

그리고 나는 해킨에 도전하겠다! 라는 패기 두개로 구매한 한성컴퓨터.

가성비 최강의 회사중 하나죠. 요즘 레노버가 뜨고있는듯 하지만 저에겐 한성만 보입니다 ㅇㅅㅇ.

 

자세한 내용은 노트북을 받고 나서 쓰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침대 위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노트북 화면이 깨지더니... 화면이 4줄로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순간 멘탈이 산산조각나서 무턱대고 모니터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만, 블로그 주인장님에게 연락해서 운지운지운지 같이 운지 했더니 그래픽카드일 가능성이 있다고해서 설마!? 라는 느낌으로 ... 히트파이트 두개를 꾺 눌러줬더니 모니터가 원상복귀 되길래 서멀구리스를 다시 바르고 하룻동안 잘 쓰고 있다가.. 이게 왠닐. 또 화면이 깨져서 이건 글카가 고장난게 확실하다 라는 삘을 받아서 온갖 가능성을 테스트해 글카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AS접수증을 대충  썻습니다. 

한성컴퓨터 공식 홈페이지에 txt 파일과 hwp 파일로 접수증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증상과 연락가능한 번호, 집주소만 써서 보내면 되더군요 ㅇㅅㅇ.

저같은경우 불량화소까지 있어서 (불량화소 라기보단 LED가 죽어서 뿌옇게 뜨는 현상이라고 해야하나요) 메모장으로 위치를 하나하나 넣어서 대략 11개의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접수증에 컴퓨터 부팅하고 메모장 열어서 보시면 불량화소 위치 표시해놨다고 써놨었죠 ㅇㅅㅇ.

 12년 7월 25일에 보내서 오늘이 3일째 인데 연락이 없길래 한시에 연락 한번 했더니 오늘 내일 중으로 AS를 해줄거라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7시 50분에 전화가 와서 ㅇㅅㅇ. 다 됐다고 하더라구요. 메인보드 교체, 액정 교체 ㅇㅅㅇ. 만세!

하지만...

중소기업 패기 답게 "지금은 통화중이오니 나중에 다시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는 피할 수 없었습니다.

총 58번의 시도를 해서 성공한건 3번뿐 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인내력을 필요료 하는군요 ㅋㅋㅋㅋㅋ

 

8월 1일 노트북을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본판 빼고 글카 꾹 눌러봤는데 화면이 안깨져서 우아 고쳐졌다 하고 좋아했는데

버팔로 공유기 dd-wrt 로 올리고 난 후로 펌웨어의 버그로 무선랜밖에 안되서 무선랜을 켰는데 작동을 안하는겁니다;

드라이버의 문제인줄 알고 맥으로 부팅까지 했는데 뭘해도 안되더군요. 애초에 LED도 안들어오니;

그래서 8월 2일 다시 택배보냈는데 휴가더군요. 똥망.

조심해야겠네요. 한성 전에 친구가 도촉전화 했다가 히트파이프에 나사 안박고 보내줘서 고열로 인해 노트북이 자꾸 꺼져서 제가 나사 박아줬었는데;

A/S 에서 도촉전화를 하니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보내주는군요;

 

노트북 포장 방법 :

뽁뽁이 10미터, 우체국 상자 4호, 가위, 칼, 우체국 상자 1호 2개, 유성매직

일단 4호 상자 밑에 뽁뽁이를 4겹 깔아놓고, 1호상자 중 한개에 충전기를 넣고, 나머지 한개는 비워놓고 매직으로 충전기, 빈 상자 라고 표시한 후

1호 상자를 먼저 집어넣습니다.

1호 상자 위에 뽁뽁으를 2겹 깔아주고 뽁뽁이로 노트북을 3번~4번정도 감아줍니다. 그럼 가로는맞는데 세로가 안맞더군요. 그럼 남은 세로공간에 전부 뽁뽁이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포장을 완료해서 위아래 앞뒤로 흔들어 봅니다. 음. 내용물이 안 흔들리면 실패. 조금 흔들흔들 거리면 성공. 적당히 흔들흔들 거리면 실패. 너무많이 흔들흔들 거리면 대실패 입니다.

이제 주소를 적습니다. 한성컴퓨터 AS안내에 나와있습니다.

받으시는분 이름 : 한성 받으시는분 주소 : ㅁㄴㅇㄻㅇㄹ 전화번호 : 02-뭐시기-뭐시기 (공식AS전화번호)

예전부터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고 싶어 막 찾아보다가 그나마 가격이 싼맛에 무난해 보이길래 질렸습니다. (가난해요 ㅠㅠ)

일단 듣보회사입니다. 아이매직 (http://www.imagicinput.co.kr) 뭐하는 회사인지도 몰라요. 그냥 첫 출시라길래 30% 할인이라는 말에 훅가서 구입했다는게 진실입니다. (PO블로거WER는 아니지만 기기만 받고 리뷰 써줄테니 누가 투자좀 해주세요. ㅁㄴㅇㄹ)


헛소리가 보이신다고요? 가난한 학생에 한이 담긴글은 무시하는게 좋아요.


일단 스샷을 봅시다. 라고 해봤자 딸랑 두장입니다.

절대로 귀찮아서 저렇게 두장만 찍었다고 말 못합니다. ㅎㅎ




일단 A 회사처럼 생긴건 깔끔한게 맘에 듭니다.


사실 직접 써보고 느낀거지만 이게 편한건지 무거운건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왜나면 처음으로 산거라 비교 대상이 없어요...

노트북을 사용해서 그런가 키감은 그저 그런 느낌이고 타자를 칠 때 키가 살짝 뻑뻑한 느낌이랑 키 위치 떄문에 오타가 심합니다. (이건 제 기준입니다, 사실 아직도 적용을 못하겠음 이 글도 걍 놋북으로 작성 중)

카톡은 아이폰 타자 오타 수준이랑 맞먹지만 속도는 더 빨라서 광고처럼 카톡 사용 하실려면 편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iOS 한/영 전환이 불편한건 짜증남)


Mac에서도 한영전환은 iOS랑 똑같습니다. (윈도우+스페이스)

정말 아쉬운게 너무 저가형이라 그런건지 아님 일부로 안넣어준건지 모르겠지만 특수키(?)라고 해야하나 밝기/음량 조절이라던가 노래 재생/일시정지 기능 같은게 없어서 정말 저가형은 저가형이라는게 느낌이 막 들더군요.


짧은 후기 끝 참고로 다음 포스터는 위에서 지적한 특수키(?)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Mac만 가능)

-> http://youtil.wo.tc/61

참조 사이트
http://boompje.net/forum/index.php?action=main
한국어 참조
http://nawhko.tistory.com/59 

결론 한국어 됨 아직 플레이 제대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게 될듯 ㅎ 

참고로 경로가 좀 다르니 고생 함 ㅇㅇ 

 



내용추가//
로긴 후 게임 까지 접속 됨 다만 게임내 채팅시 한글 깨짐 아마 패치 대충 해서 그런듯 ㅎㅎ;; 제대로 하면 출력 제대로 되려나......
그리고 해킨인데도 무난한듯

 

케이스 밑판 열고쓰세요.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폴더나 파일 이름은 제거했습니다.
온도체크는 합성이 아닙니다.

max 값 = 밑판 닫고 노트북 쿨러 켬.
min 값 = 밑판 열고 노트북 쿨러 켰을때.

밑판 열고 노트북 쿨러 끄면 70도 정도 유지합니다.
닫고있는것보다 무려 -9도가 떨어졌고
저의 경우 노트북 밑판을 열자마자 -5도 감소했습니다.
 
또한 밑판을 열고 노트북 쿨러를 켜면 밑판을 닫고 노트북 쿨러를 키는 것보다 무려 -14도의 감소율을 보입니다....;;
 
한성컴퓨터가 가성비는 참 좋은데
케이스 기스가 자주난다던가 (2012 년 신제품에서 수정했더군요. 배아파 죽겠습니다.)
키보드가 좀 불편했는데 (이것도 2012 년 신제품에서 수정)

아니 죄다수정됐잖아 젠장할.

어쨋든 저는 한성컴퓨터가 참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 살때도 한성컴으로 사야겠어요.

이번에 노트북 덮게 열고 닫을때, 딱딱딱딱 하는 소리가 나서 AS하려고 전화했을 때,
솔직히 걱정 많았습니다.
전화 안받는다고 하던데 정말이면 어쩌나 하는 느낌.

안받긴 뭘 안받나요 좀 기다리니까 받더만 ㅡㅡ;
뭔 10초 전화하고 안받으면 끊어버립니까? 점심시간때에 전화한건 아닌가요 ㅡ;

쨋든 저는 한성컴퓨터 참 마음에 듭니다.
뭐, 아직 직접 수리 받으러가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쨋든, 상담하시는 분이
뭔가 안에 부품이 부숴진것 같다고하셔서 
유상수리 각오하고 덮게 고정나사있는쪽 뜯어봤는데
제품 만들 때 나사를 너무 강하게 조여놔서 소리가 나는거더군요. (뽑기실패 ㅠ)
더 해부해서 뽑아버리고 싶었는데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노트북 부숴질까봐 그만했습니다;
언젠가 AS하러 갈때
노트북 해부했군요.
안했는데요.
블로그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대화가 이어지면 좋겠네요 ㅋ

사용자가 불편한 점을 하나씩 개선해 주고 있는 한성컴퓨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트북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한성컴퓨터의 모든 노트북에는 OS가 탑재되어있지 않습니다.
근대 어떤분이 포맷도 안해준다고 투덜 거리더군요.

마소와 계약한 어떤 회사에서 OS미탑제 노트북 모델에
OS를 설치해주었을 경우, 라이센스 위반이 아닐까요?

포맷을 할줄 모르는 분들 또는 주변에 포맷해줄 친구가 없는 분들은
한성컴퓨터를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괜히 블로그에 한성컴퓨터에 대한 이상한 글을 올려서 저도 구매할때 걱정좀 많이 했습니다만
구입하고 저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만족중 입니다.

L모사의  X노트북 이나 S사의 S노트북보다 더 잘쓰고있어요~~
컴퓨터를 혼자 고치실 수 있는 분들께 한성컴퓨터 노트북은 정말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마지막.
전에 서멀 구리스 바르는거 블로그에 올렸는데
바꾸실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처음에 발라져 있던 서멀구리스와 서멀구리스 교체 한 후 차이가 없더군요;;
솔직히 이건 좀 당황했습니다;; 괜히 바꿧엉 ㅠㅠ. 내 아까운 서멀...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진;

상자가 구겨졌네요 ㅠㅠ 뭐 책이 들어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가볍게 무시~ 를 해줬지만요.
택배알바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으니 뭐 툭툭 집어던져서 저렇게 되었다고해도 할말은 없죠 ㅋ.
힘드니까..

자, 언제나 글을 쓸 때에는 서론 본론 끝 으로 쓰긴 하는데
항상 서론이 길어집니다. 신기하네요.
전 소설쓰면 안되겠어요. 프롤로그 다음에 에필로그 나올기세.
그것보다 항상 서론이 쓸대없는거니 여기까지하고 제품이나 살펴보죠ㅠㅠ

구입하시기 전에 알아두세요!

아이스테이션 PMP U43 모델과 동일한 충전기 아답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별도의 아답터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정상작동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아답터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뭐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만, 노트북의 경우, USB 전력 공급의 한계가.. 아무래도 데탑보단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
USB 로 쿨링하는 것보다 아답터로 쿨링하는게 쿨러가 더 세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
USB를 사용해서 USB포트 4개를 전부다 사용하고 쿨러까지 사용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니, USB를 많이 사용하실 분이라면  아답터를 구매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U43 아답터 입니다.) 


자, 구매시 알면 좋은것도 설명해 드렸고, 이제 남은건 사용하는거네요.



(주변이 지저분하다.) 라는 감상은 패스해 주시고, (남자방에 뭘 바래요...)
가장 높게 해놓고 노트북을 설치했더니 너무 높이 올라가서 한단계씩 낮추다가 결국 가장 낮은 높이로 설정했습니다...;;?
각도 조절이 세세하게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ㅠ
그것보다,
평상시에는 내려다봐서 목이 거기에 적응됐는지 목을 똑바로 들고 보니까 목이 더 아프네요.
뭐 그래도 이게 더 좋은 자세니까요 ㅎㅎ.

....
이거 받침대가 아니라 쿨러였죠 참.

잠시...

 (헤헿)

깔끔깔끔
USB3.0 포트를 포기했습니다만, 어차피 USB3.0 기기도 없고;
USB 키보드와 마우스를 뒤로 빼서 더 깔끔해 보이네요 ㅎㅎ.

쿨러 밑에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거기다가 선 집어넣고 나름 만족중입니다 ㅋㅅㅋ.

 (USB 전원. 아이폰하고 키보드 마우스 연결해 놨는데 쿨러도 작동은 되긴 되네요. 불안하긴합니다만;)
 


옆에서 보면 좀 지저분할지도.. 뭐 정면만 깨끗해서 사용할때 꺠끗해보이면 그걸로 끝이죠 뭐 ㅡㅅㅡ;


마지막으로,
소음입니다.



문방구에서 파는 미니 선풍기 아시죠?
건전지 + 모터 의 조합으로 돌아가는 그거요...

소음이 그 정도보다 살짝 더 큽니다. (최대 세기) 근대 이정도 가지고 과연 쿨링이 될까 하는 의심이 드는데

테스트해보죠.


왼쪽부터 -
쿨러켬(최대)
쿨러키고 온도가 식을때까지 기다림
쿨러끄고 다시 측정.

측정방법은

동영상에 무거운 필터를 걸어놓고
각각 1500프레임까지 재생시켰습니다.
(모두 동일한 필터를 먹였고 모두 동일한 프레임 구간(0-1500) 똑같은 영상으로 재생시켰습니다.)

원래 온도체크라는건 더 오랜시간동안 체크해야 하는건데... 추후에 온도 체크는 다시 측정해서 올려야겠습니다.
다음 측정때는 슈퍼파이나 돌려봐야겠군요..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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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wParam 1024M 으로 측정했습니다.


별 차이 없을 줄 알고 
이번엔 그냥 쿨러 끄고 측정했는데 최대값 75도가 나왔고
오른쪽이 쿨러 키고 작업한건데
여전히 MAX 밸류가 75도인 이유는
min max 값을 초기화 안시키는바람에;;
wParam 돌리면서 계속 쳐다보고있어서 값은 기억합니다.

50% 정도 작업이 진행 된 이후로 70도~72도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고 더이상 올라가지 않더군요.

FurMark 결과

왼쪽 : 쿨러 켬
오른쪽 : 쿨러 끔

효과가 아예 없진 않네요.
이정도면 꽤 쓸만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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