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써보내요 ㅇㅅㅇ...

요즘 여러가지로 바빠서요;;


다름이 아니라 ... 

해킨토시로 바꾸고 나서 XCode 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Emacs 의 버그로 인해 한글의 일부가 깨져서 나오는 현상 때문이었는데요,

한글이 아니라 심지어 영어까지 깨져서 나오는 현상이 발생했었습니다.

폰트를 바꾸면 해결이 되는 문제였지만, 한글이 지원되는 폰트는 전부다 깨져서 나오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Monaco 인가.. 이 폰트를 잘 사용하다가.. 

CEDET 의 문제로 이맥스를 지우게 되었습니다.

맥은 기본적으로 편집기에 C-e C-a C-n C-p C-f C-b 의 단축키를 사용해 캡스락키를 컨트롤 키로 바꿔주기만하면

XCode 에서도 이맥스 못지 않은 개발환경의 구축이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개발환경을 구축 할 만큼 실력도 없고, 공부중인 녀석이 XCode 를 사용하기엔 좀 불편하더군요.

파일 만들고 코딩하고 컴파일하고 지우고 를 반복하려다보니

이럴바에 차라리 Emacs 가 훨씬더 편했을텐데.. 다시 해킨 버리고 다시 리눅스로 돌아갈까 진지하게 고민까지 했었는데요,

Emacs 24.2.1 2012-08-27 일 업데이트 받아서 다시 설정하니 잘되더군요.

CEDET 1.1 의 버그는 x-max-tooltip-size 의 문제였는데요,

semantic/semantic-complete.el 을 수정해 주셔야 합니다.

http://cedet.bzr.sourceforge.net/bzr/cedet/code/newtrunk/revision/8231/lisp/cedet/semantic/complete.el

참고해주세요.


이번에 추가한 플러그인은 바로 Emacs 의 frame 사이즈를 변경해 주는 플러그인 입니다.

키 바인딩

C-M-f (full size)

C-M-r (restore size)


emacs.tar.gz


+ Recent posts